Windows 10 | 윈도우 USB 자동 실행 설정 끄기

윈도우 10 운영체제에서 파일 전송을 위해 USB를 삽입하면 바로 파일 탐색기가 켜집니다. 그런데 이게 상당히 거슬려서 시작과 동시에 아무것도 안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찾아보니 방법이 있더군요. USB 뿐만 아니라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도 연결 시 아무런 동작을 안 하게 설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잘 쓰지 않겠지만 메모리 카드에 대해서도 설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CD롬에 대한 설정은 없네요. 요즘은 컴퓨터 자체에 CD롬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도 해서 그렇겠지만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

 

1. 왼쪽 하단의 검색 메뉴에서 설정을 검색해서 설정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직접 설정앱을 실행시켜도 됩니다.

Windows 10 검색 메뉴


 

2. 설정 페이지로 이동한 뒤에 장치 메뉴를 선택합니다.

윈도우 설정 메뉴


 

3. 왼쪽 네비게이션 메뉴에서 자동 실행 메뉴를 선택합니다.

설정 > 장치 > 자동실행


 

4.  이동식 드라이브(디스크) 자동 실행 기본 값 선택을 변경해줍니다. (아무 작업 안 함)

자동 실행 기본값 선택


 

5. 만약 모든 자동실행을 끄고 싶다면 상단의 모든 미디어 및 장치의 자동 실행 사용을 꺼줍니다.

모든 미디어 및 자동 실행 사용


설정을 종료하고 USB를 꼽으면 아무런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기타 이동식 디스크를 삽입해도 역시 아무런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만약 이 설정이 불편하다면 다시 폴더를 열어 파일 보기로 변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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